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8.23 어머니와 즐겁게 놀았다!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앗, 생각해보니 맛있는걸 먹었는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다.. 흑아쉽다. 남은게 없다니, 어쨌든, 오늘은 평상시처럼 잠에서 깼는데 집 안에서 사람의 기척이 느껴졌다.어머니가 휴일이었던 것이다. 은행에 나가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은행에 나가는 김에 그냥 같이 나가기로 했다.(생각해보니 별로 나갈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어쨌든, 밖에 나온김에 맛있는거라도 먹는게 어떻나고 말씀하셨다!어머니는 회가 먹고싶다고 하셨다! 나는 해산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꽃게, 생선, 조개, 새우 등등... 해산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먹을 때 버리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이게 정말 싫었다! 나는 내 입속에 있는 것은 무조건 먹어야한다. 뼈를 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