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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모저모

2018. 6. 8 (금) 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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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등산을 하고 있는데 나의 신발이 매우매우매우 낡았다는 것을 어머니가 보셨다!


그래서 오늘 아침 급작스럽게 운동화러 가는 일정이 생겼다.


여차저차 하다보니~ 동생 운동화도 같이사고 저녁도 같이 먹기로했다.


신발을 사러가면서 장어구이? 족발? 보쌈? 등등 많은 얘기가 오갔고,


결국 족발을 먹기로했다!! 


최근에도 족발을 먹었지만... 개인적으로 족발을 매우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상관없었다!


왜냐하면 족발에는 아주 쫄깃쫄깃한 껍데기가 더덕더덕 붙어있기 때문이다!


진짜 쫄깃한 식감은 정말 너무너무 좋다!


심지어 비빔국수까지 무려 '대'자로 시켜주셨다!


너무 배가 불러서 결국 비빔국수는 얼마 입에 대지 못했던것이 아쉬운 점이었다.


오랜만에 먹을거로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정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찍는걸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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