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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모저모

2018.6.9 (토)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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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나긴 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금 일기를 쓰겠다!


어제는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고등학교는 같이 나왔지만, 친구들은 하는일이 굉장히 다양했다.


이미 취업해서 집을 가지고 있는 친구, 


휴학 중인 친구,


대학원을 준비하는 친구 등..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대화를 할 때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그리고 역시 내가 게임을 좋아할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라 그런지 만나서 점심을 먹은 뒤에는 피시방으로 갔다.


요즘엔 게임을 잘 안하지만, 오랜만에 해서 그래도 재밌었다.


배틀그라운드를 할 때 킬 수가 가장 낮은 사람이 음료수를 사는 내기를 했다.


정말 아쉽지만, 1 킬도 하지 못한 내가 음료수를 사게 되었다.


음료수가 참으로 맛있다고 하는데.. 정말 얄미웠다.


이제 좀있으면 여름이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하는 것 같다.


시원하게 여행이나 다녀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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